토론토 빅맨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렌은 7경기 평균 2.3득점 1.6리바운드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결장하고 있던 렌은 결국 팀에게 방출 통보를 받게 됐다.
마크 가솔과 서지 이바카가 떠난 토론토는 이번 시즌 빅맨들의 부진이 뼈아프다.
렌과 더불어 새롭게 영입한 애런 베인스도 평균 3.6득점 4.5리바운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닉 널스 감독은 언더사이즈 빅맨 크리스 부셰이를 주로 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42123
아쉽네요,, 그리고 부쉐이가 워낙 잘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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